퇴근후 공방

고장난 벽 콘센트 다이소 2구 콘센트로 교체하기

이 집에 왔을때부터 내 방의 한쪽 콘센트는 플러그가 제대로 꽂아지지 안았다.겨우 꽂아도 시간이 지나면 빠지거나 살짝만 잡아당겨도 연결이 끊어졌다.그래서 플러그에다 절연테이프를 감고 억지로 끼우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생각해보니 플러그를 괴롭힐게 아니라 그냥 콘센트를 고치는게 답이었잖아 혹시나 해서 찾아간 다이소에는 역시나 2000원짜리 2구 콘센트가 있었다. 다시 문제의 콘센트를 확인해보니 이거 단순 2구가 아니라 오른쪽의 랜선과 합쳐진 구조였다.적어도 커버는 기존것을 사용해야한다.혹시 안맞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2구인것은 같으니 적당하게 끼워보기로 했다. 당연히 차단기를 내려 전원을 끊고 확실하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것을 확인했다.헤어드라이기를 꽂은 상태로 작동하지 않..

가끔 어떤 PC는 git bash를 실행하고 claude 명령어를 실행하면 그대로 멈추는 문제가 발생했다.컨트롤C를 눌러 나갈 수는 있으나 그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다.그런데 claude --version을 하면 바로 버전이 뜬다. 그냥 클로드 실행 자체에서 막힌듯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가 git bash 자체를 업데이트 후 다시 실행해보니 정상 동작했다.

깃허브는 이제 계정 로그인 방식으로 인증할 수 없고 토큰을 만들어서 사용해야한다고 한다. Github에서 토큰 발급하기 - 코드잇 블로그GitHub에서 토큰을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안전하게 깃허브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토큰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 IT 인사이트sprint.codeit.kr 깃허브 계정 아이콘 클릭 > Settings 클릭좌측 메뉴 제일 아래에 있는 " Developer settings" 클릭Personal access tokens 에서 Tokens(Classic)을 선택이름은 적당히 정하고 필요한 권한 체크 > Generate token 으로 생성(토큰 주소는 반드시 복사해둘것, 만들고 나가면 다시 볼 수 없음)터미널 등에서 git push 시도,로그인 UI가..

플립과 같은 기기는 중고로 사면 구조상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몇일만에 문제가 나올 줄은 몰랐다. 화면의 힌지 부분 테두리의 플라스틱? 고무 같은 무언가가 튀어나와있었다.아마 테두리가 깨져나가면서 빠진듯 하다. 찾아보니 플립 사용자들 중에서도 가끔 저런 증상을 겪은 사람들이 있었다.다들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하러 갔다는데 나는 중고로 샀고, 이미 테두리 플라스틱 부분이 부스러졌기 때문에 내 선에서 해결해야했다. 일단 튀어나온건 재주껏 집어넣었다.하지만 저걸 덮는 테두리가 이미 깨져있었기 때문에 이대로 두면 또 빠져버린다.그리고 잠재적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저기를 잘 마감해야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다이소에 파는 매니큐어 베이스젤과 UV경화 램프를 사용해서 손상된 보드나 ..

예전에 알리에서 위와 같은 기종의 앰프를 구매해서 사용중이었다.책상 정리를 위해 선을 모두 빼고 다시 끼워넣었는데 그때부터 전원은 들어와도 사운드가 재생되지 않았다.스피커도 정상이었고 전원 어댑터도 문제 없었다.전원을 빼고 다시 넣으면 신호음이 들리고 스피커에 미세한 잡음이 들리다 뚝 끊겼다. 이 앰프는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도 있는데, 아무 기기로 블루투스(BT-WUZHI) 연결을 하고 끊으니 다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왔다. 원인은 잘 모르겠다. 그냥 안에서 꼬인듯 하다.그냥 저 블루투스 페어링을 끌 수있으면 좋을텐데,저 기종은 전원을 넣으면 무조건 동작하고 블루투스 연결을 더 높은 우선순위로 둬서 골치가 좀 아프다.

평소와 같이 듀오링고를 들어갔는데 어제 1000일을 채웠다는 것을 알았다.그냥 매일 깔짝대느라 눈치채지 못했다.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난 모양이다.배우는게 효과는 있었으나 요즘은 짧은것들을 빨리 끝내서 그런지 이전처럼 크게 실력이 늘지는 않았다.그래도 확실히 도움은 된다.

최근 올리브영에서 바디미스트를 구매해서 사용중이었다. 그런데 한 2주정도 사용했나 갑자기 노즐을 누르면 가끔씩 들어가면서 다시 올라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노즐을 빼서 살짝 갈아보고 바셀린을 발라보았으나 실패했다. 안쪽의 용수철 문제인가 싶지만 구조상 분해하기가 어렵다. 예전에 에탄올을 담기 위해 샀던 다이소 공병이 생각났다.2개가 들어있어서 하나가 남았었다. 기존 병을 열어서 조심스럽게 옮겨담았다. 그리고 에탄올을 담은 공병과 헷갈리지 않게 바디 스프레이 표지를 잘라서 붙여주었다. 다행히 미스트는 잘 분사된다. 오히려 더 강하게 분사된다고 해야하나기존 스프레이는 묵직하지만 약한 느낌이라면 다이소는 더 얇고 강하게 나간다.그래서 등같은 곳에 뿌리기도 더 편하다.진작 옮겨담고 써야했나 싶다.

최근 비트코인과 기타 코인들의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CONY의 분배금의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크게 떨어져서 160.73$를 받았다. ---- 이전부터 천천히 생각했던것인데, 원래 CONY 배당회수는 나름 큰 금액의 배당을 체험해보면서 배당으로 그런데 어느순간 그러는것보다 그냥 어딘가에 투자하거나 자산으로 넣어놓고 잊어버리는게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 그만하려고 한다. 대신 회수한 돈은 비트코인을 사서 저장해둘 생각이다.마침 가격도 주춤해서 사기 좋은때다. 26일 매도 후 배당과 합쳐서 3821.170$ 를 회수했다.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매수 금액세후 배당 총 금액회수율(%)10,456.51$ 9472.157 $ 약 90% 비록 완전한 회수는 못..

클로드 코드로 작업중 경로에 nul 이라는 파일이 생겼다.이 파일은 열어볼 수도 없고 삭제도 되지 않았다. 이름 변경도 에러가 발생했다.찾아보니 NUL 자체가 시스템 예약어라 파일명으로 작성된 것 자체가 문제라고 한다. 어디에서는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해당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변경 후 삭제하면 된다고 했는데나는 그것도 통하지 않았다. 매개 변수가 틀리다고 나온다. 결국 git bash를 설치한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해당 경로로 이동해서 rm nul 이 한줄의 명령어로 지울 수 있었다.

최근 글들을 둘러보다 최근 윈도우 업데이트가 저장장치에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대용량 파일을 한번에 보낼때 특정 제품의 하드나 SSD가 치명적인 먹통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Windows 11의 최신 보안 업데이트로 인해 많은 파일을 한 번에 쓸 때 여러 SSD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Windows 11의 최신 보안 업데이트로 인해 많은 파일을 한 번에 쓸 때 여러 SSD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됨최근 Windows 11 업데이트로 인해 대용량 데이터 쓰기 후 SSD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coolenjoy.net 윈도우 11 24H2 업데이트 후 SSD 장애 발생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24H2를 대상으로 새로운 KB5063878 / KB5062660 업데이트…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