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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3D 프린터 & 프린팅 30

조립 선반 지탱을 위한 다이소 신축봉 어댑터 설계 및 출력

조립 선반용 연결파트 만들기 조립 선반용 연결파트 만들기최근에 방을 정리하면서 원래는 3X3 선반을 2X4 선반으로 만들고 싶었다.막상 조립하고보니 저 파이프를 이어줄 커넥터가 부족하다문제는 저 선반을 어디서 샀는지 잊어버려서 정확한 규격의 제duplicat.kr 이전에 3D 프린팅으로 조립 선반을 더 확장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봉이 부족해서 선반 바닥이 쳐지는 문제가 있었다. 우선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신축봉을 샀다. 이대로 선반에 조립하기에는 구멍 크기가 맞지 않아서 맞춤 설계를 하기로 했다. 2개를 출력하는데 약 45분이 걸렸다. 서포트를 포함해도 크기가 작아서인지 금방 출력되었다. 조립해보니 잘 맞는다. 처음에 잘 안들어갈 정도로 빡빡해야 다시 안빠진다. 직접 끼워보니 생..

발열이 큰 외장 SSD 케이스용 손잡이 만들기

저번에 풀노드용 SSD를 작은 팬이 달린 하기비스 2230 SSD 인클로저를 달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상태를 확인한다고 잠시 맨손으로 케이스를 만졌다가 다시 화상을 입을 뻔했다. 엄청 뜨겁다.이전처럼 연결 불량이 생기지는 않지만 SN740 특징인지 발열이 엄청 심하다. 그래서 내가 맨손으로 얘를 뽑고 끼울 수 있는 손잡이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기존의 고무 케이스는 맥미니에 직결을 할 수 없어서 사용할 수 없었다. 간단하게 수치를 재고 Onshape에서 적당한 모양을 만들었다. 출력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다. 크기를 일부러 작게 만들었다.손잡이 부분을 제외한 노출된 부분으로 발열을 해소시켜야하기 때문이다. 생긴게 각진 도토리같다. 한번 맥미니에 끼운 후..

조립 선반용 연결파트 만들기

최근에 방을 정리하면서 원래는 3X3 선반을 2X4 선반으로 만들고 싶었다.막상 조립하고보니 저 파이프를 이어줄 커넥터가 부족하다문제는 저 선반을 어디서 샀는지 잊어버려서 정확한 규격의 제품을 구할 수 없었다. 결국 치수를 재고 직접 만들기로 했다.어짜피 지지 봉의 수도 부족해서 연결 파트는 4개만 있으면 됐다. 4개를 잇는 아래 2개와3개의 봉을 연결하는 위 2개를 만들었다. 위에 구멍이 있냐 없냐 차이다. 약 4시간동안 출력 후 한번 연결해봤다. 다행히 잘 맞는다. 봉의 수가 부족해 살짝 내려앉는것 같지만 위에는 가벼운 것들을 두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는다.

다이슨 청소기 거치대 봉 어댑터 출력

다이슨 청소기의 헤드와 봉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스탠드에 걸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해지고 있다.게다가 헤드 모양에 따라 간섭이 생겨 편하게 끼우기도 어려웠다. 처음에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어댑터를 찾아서 살까 했는데 역시 불편한 것은 찾아보면 같은 생각을 하고 방법을 만들어놓은 사람들이 있다. 아래의 링크에서 거치대에 봉을 더 달 수 있는 홀더 파일을 받아서 출력했다. Dyson accessory holders ( V8 and V7 and V10 ) by hcoohThe Dyson V8 I got comes with 5 extra accessories, however only 2 can be fitted in wall mount... And what to do of the rest?With thi..

Firebat T8 Plus 새 케이스 만들기, 녹투아 팬 달기

저번에 T8 Plus 에 외장 그래픽을 달고 케이스 마운트도 직접 만들어서 잘 사용중이었다.그러다 조금 욕심이 생겼다. 발열을 좀 더 개선하면서 팬 소음을 더 줄일 수 없을까 어쩌면 녹투아를 사용하면 두개 다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Firebat T8 Plus Replacement Case with 6025 Fan by spleenharvester - Thingiverse Firebat T8 Plus Replacement Case with 6025 Fan by spleenharvester[03/08/2024] Lid has been revised to flip the fan grill so that it goes in the same direction as the blades.[02/08/202..

Bitaxe Gamma 눕혀서 사용하기 - 케이스 출력

처음 Bitaxe 채굴기를 샀을 때 기본으로 받은 스탠딩은 비스듬하게 세워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개인적으로 저 구조는 공간을 차지하는 것 같아서 눕혀서 사용하고 싶어졌다.채굴기 보드를 감싸는 박스 형태의 케이스가 필요했다.     이상하게 구글링을 해도 바닥에 눕혀서 사용할 수 있는 모델링이 없었다. 혹시나 해서 Onshape에서 검색하니 누군가 만들어놓은 적당한 모델을 찾았다. 딱 내가 원하는 모양이었다.      다만 저대로 출력하면 보드 뒤에 붙여놓은 방열판과 뒷판에서 간섭이 일어날거고,출력을 위한 필라멘트도 많이 필요하고 출력 시간도 길어질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살짝 편집했다.속을 뻥 뚫었다.       출력 후 조립해보니 원래 고정하는 나사가 들어가지 않았다. 끝이 뾰족한 나사를 찾아야 가능..

3D 프린터로 운동화 건조시키기

이걸 3D 프린터 탭으로 지정해야하는지 조금 고민했다. 최근에 폭설이 오면서 내가 자주 신던 운동화가 푹 젖어버렸다.일단 적당히 손으로 세척한 후에 베란다에 잘 널어놓았는데날이 춥고 계속 눈이 와서 그런지 하루를 둬도 제대로 마르지 않았다.  처음에는 비닐에 넣고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려고 했었다.문득 내 방에 있는 3D 프린터가 눈에 띄였다. 3D 프린터가 박스형이라 안에 열을 가하면 임시 건조기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즉시 운동화를 적당한 판에 담고 3D 프린터기 안에 두었다.       통상 신발건조기의 온도는 최대 60도 정도라고 하니 그정도로 히팅배드의 온도를 맞추어 주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케이스 안의 온도가 올라가는 느낌이 안나서 온도를 더 올렸다.생각해보..

자동 문쾅방지 도어스토퍼 개선, 너트 커버 달기

자동 문쾅방지 도어스토퍼 만들기 자동 문쾅방지 도어스토퍼 만들기내 방문은 바람으로 닫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할 말발굽이 없다.그래서 도어 스토퍼를 사용했는데 문을 고정할때마다 찾아서 끼우기가 귀찮기도 하고, 자주 창문을 열었다는 것을 잊고duplicat.kr  이전에 만든 문쾅방지 도어스토퍼는 생각 이상으로 성공적이었다.사용하기도 편하고 바람이 세게 불어도 잘 버텨주었다. 하지만 구조상 아쉬운 점이 있었으니 자석을 고정한 나사가 길어서 튀어나온 부분의 끝이 날카로워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때 손에 긁혀서 상처가 났다.  처음에는 나사를 자르고 다듬으려 했으나 집안에서 하기에는 조금 어렵고 아예 문쾅방지 구조물을 다시 설계하고 출력할까 생각했지만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았다.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맞춤 책상 구멍 커버 만들기

예전에 모니터암을 설치하기 위해 직접 드릴로 뚫었던 구멍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지저분하게 남아있다. 가장자리는 점점 뜯어지고 보기에도 흉해서 뭐라도 깔끔하게 막아보려 했지만임의로 구멍을 내서 원래 책상 구멍을 막는 커버는 크기가 맞지 않았다.          하지만 없으면 만들면 된다. 적당히 구멍의 지름과 뒤에 있는 모니터암 커버의 지름을 재고 적당한 모델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뻑뻑해서 잘 안들어갔지만 잘 맞춰서 놓고 두드려서 넣으니 딱 맞는다.저 위에는 사용하는 스피커를 올려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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