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공방

언제부턴가 블랜더에서 한글을 입력하면 한글자만 입력된다. 예를 들어, "나무"를 입력하면 "나" 가 쳐지고 그 자리에 "무" 하나만 남는 것이다. 그래서 한글자를 타이핑하고 "." 을 누르고 다시 한글자를 타이핑하면 정상적으로 써져서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윈도우11에서 4.0 블렌더 한글 입력 오류 해결방법 (youtube.com) 유튜브가 무서운게 나는 구글에 찾는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알고리즘에 원하는 해결법을 띄워주었다. 묘하게 찜찜한 기분이 들었지만, 영상은 짧고 쉽게 해결책을 알려준다. 영상 설명대로 이전 버전의 Microsoft IME를 이전 버전을 사용하도록 토글을 활성화했다. 그랬더니 왜 굳에 입력기를 예전 것으로 사용하려고 하는지 피드백을 달라는 창이 뜨기에 문제를 적어서 보냈다. 언..

How to install chocolatey/choco on Windows 10 - jcutrer.com In this article, I will show you how to install Chocolatey on Windows 10. Chocolatey is an easy-to-use Software Package Manager for Windows similar to apt on ubuntu/debian or brew on OSX. Steps to Install chocolatey/choco on Windows 10 Click Start and type jcutrer.com 관리자 권한을 받은 powershell에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choco가 설치된다. Set-ExecutionPolicy B..

만들거나 받은 배치 파일의 한글 출력이 깨져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인코딩 설정을 ANSI로 변경하면 해결된다. 변경 후 작성했던 한글이 깨질 수 있는데 다시 이전의 UTF-8 로 변경하고 전체 내용을 복사한 뒤 ANSI 로 변경한 후 복사한 것을 모두 덮어서 붙여넣으면 된다.

No module named 'ppadb' pip install pure-python-adb No module named 'cv2' pip install opencv-python No module named ' requests ' pip install requests

내가 쓰던 헤드셋이다. 당시에 할인해서 사고 몇년 동안 잘 쓰고 있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서 키고 끄는 것이 귀찮은 것만 빼면 단점은 크게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몸에서 검은 가루가 묻어 나오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게 뭘까 싶었는데 헤드셋에서 머리에 닿는 부분의 가죽과 스펀지가 부스러지고 있었다. 상태가 많이 심각했다. 이미 부스러진 부분도 있거니와 손으로 잡아당기니 가죽이 쉽게 벗겨졌다. 일단 가죽을 모두 제거했다. 그대로 쓰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드러난 스펀지 같은 부분도 마찰이 일어나면 지우개마냥 때가 계속 떨어져나왔다. 결국 헤드 부분을 통째로 떼어내기로 했다. 나사가 따로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 접착제로 붙여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얇은 판으로 패드를 뜯어냈다. 뜯어내면서 가루가 엄청..

새로운 것을 공부하려 했는데, 권장하는 환경이 visual studio 2019 버전이어서 찾고 있었다. 일단 구글에 검색하면 바로 이전 다운로드 페이지를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그인을 하면 친절하게 이전 버전이 필요하냐고 하면서 다운로드 버튼 하나가 있다. 하지만 정작 버튼을 누르면 바로 다운로드가 되지 않고 이런 페이지가 뜬다. 알고 보니 구버전을 받으려면 visual studio 구독을 해야 한다는 것 같다. 구독 가격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가격이 심상치 않다. 월이나 년 단위로 내는 것은 아니고 . 신규 구독과 갱신 구독이 있는 것으로 보아 버전별로 지불하는 것 같다. 다행히 다른 방법이 있다. 아까 보았던 구독 페이지에서 Dev Essentaials 참여를 누르면 된다. 그냥 확인을 누..

최근에 여러 작업들을 하면서 깃허브에 자주 작업한 것들을 업로드했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커밋 푸시를 누르다 올릴 필요가 없는 dll lib 등과 같은 파일들도 올려 버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올려버린 파일들은 뒤늦게 gitignore를 등록해도 계속 changes에 올라오는 문제가 있었다. 파일을 삭제해도 다시 작성되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꽤나 성가신 문제여서 원인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았다. . gitignore 파일에 추가한 파일이나 폴더가 여전히 Git의 추적 대상이라면,. gitignore 파일에 추가한 후에도 해당 파일이나 폴더가 변경 내역 목록(changes)에 여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Git의 추적 대상이 된 파일이나 폴더를 제외하면 된다. 이 명령어는 해당 파일이나..

예전에 직접 만든 qnn 기사 진행도 알리미를 확장 프로그램으로 잘 쓰고 있었는데 한 가지 불편한게, 저 팝업이 계속 뜨고 있다. '개발자 모드에서 확장 사용 해제' 라고, 확장 스토어에서 받은 기능이 아니라 내가 개발자 모드를 켜서 넣은 프로그램이라서 보호 차원에서 뜨는 것이라고 한다. 확장 사용 해제를 누르면 기능이 비활성화되고 나중에는 브라우저를 끌 때까지와 2주 뒤밖에 선택할 수 없다. 제일 깔끔한 방법은 정식으로 확장 스토어에 올리고 받아서 사용하면 되지만 개발자 등록 비용을 내야 하고 올리는 중간에 심사도 받아야 해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아니다. === 엣지 브라우저 기준으로, edge://flags 또는 chrome://flags를 주소창에 입력한다. chrome이라고 써도 브라우저..

컴퓨터를 업데이트하거나 아니면 그냥 이유없이 vscode를 처음에는 해당 폴더의 경로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하고 code .을 입력해서 vscode를 실행했다. 번거롭다고 생각한 다음, 나는 수동으로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서 vscode를 폴더의 경로를 갖고 실행하도록 만들었다. 다만 이 방법은 아이콘과 경로를 직접 찾아서 설정해야한다. 이것도 할때마다 불편하고 귀찮아서 더 쉬운 방법이 없다 찾다가 정말 쉬운 방법을 찾았다. 그냥 vscode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덮어서 설치하면 된다. 이때 아래와 같이 "Code(으)로 열기" 잡업 관련 설정의 체크박스가 활성화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설치한다. 나는 그냥 탐색기 파일, 디렉터리 모두 체크했다. 그러면 처음 이미지처럼 원하는 폴더 경로에 우클릭을 하면 c..

저번에 2280 nvme ssd를 2230으로 잘라놓고 스팀덱에 설치하는건 미뤄두고있었다. 이제 슬슬 할 때가 되었다. ifixit에 의하면, 스팀덱은 간단한 분해,조립은 쉬운 편이라고 한다. 레고처럼 탈착이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드가 덕지덕지 붙어있거나 부품을 들어내니 케이블이 같이 붙어있어 하나하나 제거하는 수준은 아니다. 저번에 3d프린터로 출력한 스팀덱 수리용 판을 사용해볼 기회다. 다행히 잘 맞는다. 만약 스팀덱 뒷면을 분해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우선 sd카드를 넣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잘못하면 슬롯과 뒷판에 끼어 두동강 날 수도 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 sd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패스. 스팀덱은 처음 받고 나서 충전기를 연결하고 부팅하면 즉, 배터리 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