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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150

발열이 큰 외장 SSD 케이스용 손잡이 만들기

저번에 풀노드용 SSD를 작은 팬이 달린 하기비스 2230 SSD 인클로저를 달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상태를 확인한다고 잠시 맨손으로 케이스를 만졌다가 다시 화상을 입을 뻔했다. 엄청 뜨겁다.이전처럼 연결 불량이 생기지는 않지만 SN740 특징인지 발열이 엄청 심하다. 그래서 내가 맨손으로 얘를 뽑고 끼울 수 있는 손잡이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기존의 고무 케이스는 맥미니에 직결을 할 수 없어서 사용할 수 없었다. 간단하게 수치를 재고 Onshape에서 적당한 모양을 만들었다. 출력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다. 크기를 일부러 작게 만들었다.손잡이 부분을 제외한 노출된 부분으로 발열을 해소시켜야하기 때문이다. 생긴게 각진 도토리같다. 한번 맥미니에 끼운 후..

조립 선반용 연결파트 만들기

최근에 방을 정리하면서 원래는 3X3 선반을 2X4 선반으로 만들고 싶었다.막상 조립하고보니 저 파이프를 이어줄 커넥터가 부족하다문제는 저 선반을 어디서 샀는지 잊어버려서 정확한 규격의 제품을 구할 수 없었다. 결국 치수를 재고 직접 만들기로 했다.어짜피 지지 봉의 수도 부족해서 연결 파트는 4개만 있으면 됐다. 4개를 잇는 아래 2개와3개의 봉을 연결하는 위 2개를 만들었다. 위에 구멍이 있냐 없냐 차이다. 약 4시간동안 출력 후 한번 연결해봤다. 다행히 잘 맞는다. 봉의 수가 부족해 살짝 내려앉는것 같지만 위에는 가벼운 것들을 두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는다.

공부/블렌더 일기블랜더 공부중 (2-5. 커터칼)

애니메이션 랜더링 시간을 줄이기 위해 퀄리티를 너무 낮췄더니쉐이더에서 노이즈를 준 것이 티가 잘 나지 않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잘 나왔다. 이제 파트2를 끝냈다. 다음은 무빙 포스터 단계를 공부할 차례다.계속 배우고 연습하다보면 로우폴리 캐릭터 같은것도 만들 수 있겠지언젠가는 유니티에 바로 쓸 수 있는 에셋들을 만드는것이 목표다.

블랜더 공부중 (2-3. 에어팟케이스)

아이스크림 모양 에어팟 케이스를 만들고 회전하며 열고 닫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나무막대의 머티리얼 설정에서 나무 무늬를 만들기 위한 설정을 따라하는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들었다.애니메이션 랜더링 후에 조금 더 나무 무늬에 맞게 Bump 노멀과 Color Ramp를 조정했다.그리고 진한 색감을 줄이기 위해 Compositing에서 오브젝트에 적용한 Color Balance를 해제했다. 아직 색감과 빛 설정이 아쉽지만랜더링 시간을 줄이기 위해 퀄리티를 낮추기도 했고계속 조정하자니 끝이 없어 보여서 마무리하기로 했다.

트릭컬 쿠우쿠우 디오라마

블렌더 기초 연습을 위해 최근 쿠우쿠우 이벤트로 받은 트릭컬 디오라마 아크릴을 블렌더로 만들었다.원래는 벽에 붙은 로고는 네온등처럼 튀어나오게 하고, 테이블 위에 초밥도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포기했다. 쿠우쿠우, 트릭컬 미니미, 각 로고는 구글링 후 파워포인트로 편집벽과 바닥도 파워포인트 도형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후 이미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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