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CIAL P3 4TB

 

 예약해놓은 스팀덱을 기다리면서 먼저 ssd를 더 큰 용량으로 교체하려고 했었다.

미리 사놓으려고 보니 대부분의 2230 ssd 와 잘라쓸 수 있는 2280ssd가 모두 품절이었다.

 

그러다 레딧 등에서 2280 ssd 를 바깥으로 빼서 사용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고 나도 해볼까 싶어서 일단 구매했었다.

 

장착 예시

 

 

crucial p3 와 name 연장 케이블

 

P3 PLUS가 아니라 P3를 산 이유는 가격이 5만원 차이였지만 써 본적 없는 QLC SSD에 더 돈을 쓰기도 뭐하고 무엇보다 

스팀덱이 PLUS가 지원하는 pcie4.0을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3.0까지만 지원한다고 한다.)

 

 

외장케이스로 연결

 

속도측정결과, 외장으로 연결한걸 감안하면 무난하게 빠른 것 같다.

 

다음 주에 스팀덱이 오면 뒷판을 열고 구멍을 뚫어서 2280을 바깥으로 빼서 달아줄려고 했었다.

그러다 다시 생각해보니 스팀덱을 구매하자마자 뒷판을 뚫어서 ssd를 강제로 설치하는게 맞나 싶었다.

게다가 확인해보니 BC711 1TB가 다시 판매를 하기 시작했다.

일단 스팀덱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