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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중 제일 지분을 차지하는게 방 정리였다.
이번 기회에 모니터를 책상 중간정도로 옮기고 싶었다.
모니터가 바깥으로 나와있어 불안하고, 오른쪽에 치우쳐있어 불편했다.
그 동안 책상 위에 일체형으로 책장이 붙어 있어서 모니터를 두기가 참 어려웠다.
책장의 가운데를 떼고 가운데에 모니터를 설치해서 그나마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렇게 나름 계획도 세웠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니터 암의 기둥을 설치하기 위해 책상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야 했다.
여기까지는 참 순조로웠는데
모니터 두대가 책장 안쪽으로 다 들어가지 않는다. 줄자가 없어서 눈대중으로 맞추기만 한것이 화근이었다
저 모니터를 완전히 넣으려면 저 위의 책장까지 가로판을 제거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저 위의 책들과 잡동사니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한다.
슬슬 필요없다싶은 물건들을 과감히 정리할 때가 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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