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서 지급이 보류중이라고 경고가 떴다. 최근에 애드센스 잔고가 10달러에 가까워지면서 본인 확인을 요청하는 듯 하다. 원래는 이 블로그가 아니라 제대로 사이트를 만들거나 상업적인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었는데 바쁘기도 하고 처음의 열정보다는 조금씩 옅어져서 사실상 방치하고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반올림해서 10달러가 되었다는게 신기하다.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면서 경고 우측의 의 하이퍼링크를 클릭하니 주소를 입력하는 인터페이스가 떳던 걸로 기억한다. 적당히 해외 사이트를 가입하듯 주소를 입력했었는데...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며칠이 지나고, 다시 페이지를 열어보니 이번에는 주소가 확인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이라는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