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공방

뭐라도 완성해보고 싶다 그동안 이것저것 공부를 해보지만  내 스스로 제대로 완성을 해본 것이 없었다. 이대로 가면 붙잡고 있는 것들을 모두 놓칠 것 같아서 아주 쉬운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보려고 했다.   목표 트릭컬이라는 게임에는 평일농장이라는 컨텐츠가 있다. 일종의 길드 시스템인데 아래의 배경에 미니미라고 불리는 캐릭터들이 방방 뛰며 길을 따라 랜덤하게 나타났다 사라진다.   이 게임을 하면서 여기를 자주 멍하니 보다가움직이는 배경화면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내가 만들 배경화면에서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은 평일 농장 배경 띄우고 배경음악 틀기미니미 캐릭터들이 길을 따라 걷게 만들기크게 이 두가지다. 아쉽게도 펫은 스파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내가 구현하기 어려울 것 같다.       만드..

유니티 프로젝트를 열고 패키지 매니저를 열었을 때 아래와 같이 My Assets를 불러오기를 실패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Package Manager Window] Error while getting product update details: Error while getting auth code: System.InvalidOperationException: Failed to call Unity ID to get auth code. [Error -1UnityEditor.AsyncHTTPClient:Done (UnityEditor.AsyncHTTPClient/State,int) [Package Manager Window] Error while getting auth code: System.InvalidOp..

작업중 자꾸 카메라 기준 거리가 멀어지면 텍스쳐가 어느 거리 이상부터는 뭉개지는듯한 모습으로 보였다. 쉐이더그래프나 카메라 옵션을 건들여도 결과는 같았다. 구글링을 해보니 프로젝트 세팅에 답이 있었다. Edit 탭 > Project Settings 를 누르고 Quality 탭에서 Anisotropic Textures의 설정을 바꿔서 해결했다. 나는 Per Texture로 되어있었는데 Forced On으로 변경했다. 이제 거리가 멀어져도 텍스쳐가 깨지거나 뭉개지지 않는다.

어제에 이어서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다. 저번에 포토샵을 사용해야 하는 과정을 뚫고 나니 2번째 강의는 더 쉽게 끝났다. 사용하는 노드가 더 많아졌다. 이건 외우기보다는 이런게 있다 정도로 이해하고 계속 사용해봐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위와 같이 같은 쉐이더그래프를 사용하지만 화살표의 방향이 달라야 할 때, 머티리얼의 속성을 바꾸면 모두 바뀌어버린다. 영상에서는 왼쪽과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화살표 머티리얼을 각각 만들고 이미지에 적용했다. 나는 머티리얼을 많이 만들고 싶지 않아서 각 오브젝트마다 스크립트로 바꾸곤 했는데, 사실 위 방법이 관리할 때 더 편할 것 같다. 성능 차이도 크게 날 것 같지도 않고..

감기와 출장 등 여러 일이 겹쳐서 오랜만에 유니티 공부를 시작했다. 위에서 시키는 대로 캔버스와 그 안에 오브젝트 또 안에 이미지 두 개를 두었다. 마침 영상에서 말하는 에셋도 갖고 있어서 적당한 이미지를 배경으로 설정했다. 여기부터 막혔었는데, 포토샵을 켜서 딤드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포토샵이 없었기에 무료 소프트웨어인 김프를 사용했다. 사각 선택 영역 도구 클릭 아래 설정에서 부드럽게 하기 체크 가장자리 페더 체크 후 값 50 정도 둥근 모서리 체크 후 반경 20정도 중앙으로부터 확장은 상황에 따라 체크, 해제하면서 사용하면 된다. 아래는 만든 이미지다.

이번에 공부한 쉐이더는 반짝거리는 텍스쳐를 가진 오브젝트다. 사물을 보는 대로 반짝임이 움직인다. 참고한 유튜브 구현 자체는 빠르고 쉬운 편이지만 이해해야 하는 노드들이 많았다. 단순히 외우기보다는 각 노드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 감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Voronoi Remap View Dirction Fraction One Minus Fraction Blend (Multiply)

참고한 유튜브 짧고 쉽게 쉐이더 그래프 구현법을 알려줘서 금방 따라할 수 있었다. 배운 것 Vertex Color 로 오브젝트의 꼭지점에 색을 칠할 수 있다. 색(그라디언트) 노드에 float 값을 곱해주면 Emission을 줄 수 있다.(발광채를 만들 수 있다.) 노드에서 알파값을 split으로 분리한 후 1을 곱해주면 검은색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Fragment의 Alpha에 연결)

이상하게 vscode에서는 되는데 vs에서는 유니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동완성이나 경로로 이동을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원래는 유니티의 Edit > Prefernces > External Tools에서 올바른 에디터를 선택하면 해결되는데 그것도 소용없었다. 심지어 아래의 Regenerate project files를 눌러도 같았다. 혹시나 싶어 직접 유니티 프로젝트로 가서 .vs를 삭제하고 다시 vs를 실행했더니 툴팁이 제대로 유니티 엔진을 인식하고 자동완성도 제대로 작동했다.

원래는 유니티 프로젝트를 깃허브lfs로 관리하고 있었다. 잠깐이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용량 제한이 걸려버렸다. 결국 다른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다른 pc로 옮겨야했다. 그냥 폴더째로 담아서 가니 각각 필요한 파일들의 경로가 올바르지 않다고 에러가 많이 떠서 다른 방법을 찾던 중 프로젝트를 에셋 패키지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다. Assets > Export Package 사용할 것들을 체크, 웬만하면 모두 체크하는게 편하다 그리고 Export를 눌러 경로를 선택 후 패키지를 만든다. 경로에 UnityPackage 파일이 만들어졌다. 이제 이 패키지를 사용할 pc에 새 프로젝트를 만든다. 에디터의 버전과 플랫폼 등을 최대한 맞춰서 만든다. Assets > Export Package > ..

작업을 위해 유니티를 키자 콘솔 창에서 제목과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찾아보니 같은 에러가 발생한 사람들이 많았고 그 해결책도 있었다. 이후 유니티를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니 경고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