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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더 7

블랜더 4.1 에서 오브젝트 쉐이드 스무스 주기, 스무스 각 변경

예전에 블랜더에서 만든 오브젝트를 유니티에 맞게 변환할 때 오브젝트에 스무스가 너무 과하게 주어지는 문제를 위의 옵션을 조절해서 해결했는데4.1로 업데이트 후 이 옵션이 없어졌다.  찾아보니 4.1이 업데이트되면서 정말 저 옵션이 사라지고 오브젝트 옵션(우클릭)에 Shade Smooth by Angle 라는 옵션이 생겼다고 한다.단순히 저 옵션을 클릭하면 알아서 해주는 것 같다.                          심지어 단순히 Shade Smooth 를 클릭해도 저번 버전의 뭉개짐 없이 스무스가 적용되었다.알아서 해준다는 뜻인가?        더 찾아보니 Modifier에도 Smooth by Angle가 있다.여기서 원래 사용하던 값을 건들 수 있는 것 같다.Ignore Sharpness를 누..

간단한 블랜더 툰쉐이더(카툰 랜더링 + 테두리) 공부

유튜브를 보다가 1분 블랜더 영상을 발견해서 한번 따라 만들어봤다. 영상이 1분짜리라 따라하기는 참 쉬운데 내가 생각한 비스듬한 느낌의 그림자 효과를 내지 못했다. 태양 라이트 각도를 바꿔도 저기서 고정이었다. 모델링 문제인가 싶어 살짝 모양을 바꿔도 그림자가 직각으로 진다. 혹시나 해서 영상의 모델링처럼 면의 수를 더 늘렸더니 그나마 그림자가 자연스러워졌다. 사용한 오브젝트가 단순한 원기둥이어서 면이 모자랐던 것 같다. 게임에서 사용하는 로우 폴리곤 모델링같은 경우에는 그림자 효과를 위해 면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림자 효과를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지 찾아봐야겠다.

블렌더 쉐이드 스무스 적당하게 조절하기

유니티에 맞게 모델링을 하던 중, Shade smooth 옵션을 활성화하면 내가 원하지 않는 위/아래 면도 같이 적용되어버린다. 에디터 모드에서 면만 선택해서 스무스 옵션을 적용했더니 위 아랫면을 빼고 적용되었다. 하지만 내가 원한 것은 단순히 측면을 둥글고 부드럽게 보이는 것이었는데 이건 측면을 더 둥글게 뭉개듯 감싸버렸다. 이럴때는 우측의 역삼각형 아이콘(Data)에서 Normals의 Auto Smooth를 체크하면 된다. 기본이 30이라 되어있었는데 따로 건들지는 않았다. 이제 위 아래는 편평하면서 측면도 적절하게 부드러워졌다.

(블랜더) 한글 입력시 한글자만 입력되는 문제 해결

언제부턴가 블랜더에서 한글을 입력하면 한글자만 입력된다. 예를 들어, "나무"를 입력하면 "나" 가 쳐지고 그 자리에 "무" 하나만 남는 것이다. 그래서 한글자를 타이핑하고 "." 을 누르고 다시 한글자를 타이핑하면 정상적으로 써져서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윈도우11에서 4.0 블렌더 한글 입력 오류 해결방법 (youtube.com) 유튜브가 무서운게 나는 구글에 찾는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알고리즘에 원하는 해결법을 띄워주었다. 묘하게 찜찜한 기분이 들었지만, 영상은 짧고 쉽게 해결책을 알려준다. 영상 설명대로 이전 버전의 Microsoft IME를 이전 버전을 사용하도록 토글을 활성화했다. 그랬더니 왜 굳에 입력기를 예전 것으로 사용하려고 하는지 피드백을 달라는 창이 뜨기에 문제를 적어서 보냈다. 언..

블랜더에서 fbx export시 텍스쳐가 적용되지 않는 문제 - 텍스쳐 이미지 저장하기

나는 분명 텍스쳐를 만들었고, 블랜더에서 잘 적용되었는데, 정작 fbx로 보내고 다른 툴에서 열어보면 형상만 나오고 텍스쳐는 없는 현상이 생겼다. 원인은 내가 텍스쳐 이미지를 제대로 저장하지 않아서 생겼다. UV 에디트 창에서 Image에 * 표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를 눌러서 수정한 이미지를 저장해준다. 그 뒤로 fbx export를 해주니 텍스쳐가 잘 적용되었다.

테이블과 의자

참고한 동영상: 비도 많이 오는 주말, 갑자기 블랜더를 하고 싶었다. 의욕이 생겨서 뭐라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툴을 키니까 그나마 알던 사용 법도 잊어버렸다. 그렇게 블랜더 강의들을 찾던 중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유튜브 강의 하나를 발견해서 그대로 따라했다. 단순히 큐브를 이용해서 테이블, 의자를 만드는 과정을 알려 주면서 사용하는 단축키와 툴도 많지 않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일본어로 설명하는 것은 거의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자막으로 단축키도 알려주고 여러 번 보여주면서 알려주니끼 할만했다. 랜더링은 eevee를 사용했다. 다른 옵션은 랜더링이 너무 오래 걸려서 기다리다 포기했다. 제대로 된 랜더링은 나중에 좀 더 퀄리티가 높은 모델링을 했을 때 날을 잡아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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