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문은 바람으로 닫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할 말발굽이 없다.그래서 도어 스토퍼를 사용했는데 문을 고정할때마다 찾아서 끼우기가 귀찮기도 하고, 자주 창문을 열었다는 것을 잊고 고정하지 않아서 문이 쾅 닫히는 일이 많았다. 좀 더 쉽게 더 나아가 자동으로 문을 열면 고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방문 근처에 책장이 있어서 다이소에서 산 네트망과 그 기타 부속품으로 금속판을 고정했다.이러면 벽에 손상을 주지 않고 측면에 판을 고정할 수 있다.만약 책장이 없었다면 압축봉으로 파티션을 만들었을 것이다. 문고리에 다이소에서 산 네오디뮴 자석을 케이블타이로 적당히 고정하고네트망의 금속판에 잘 맞춰본다. 테스트해보니 생각보다 자력이 세서 바람이 불어도 문이 닫히지 않는다.그리고 적당히 힘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