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미지가 나오면 이제 직감적으로 탈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번에는 티스토리와 애드센스간의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떠서 혹시 이것만 해결하면 되는건가 조금 기대했었는데, 그때 그냥 버그였나보다. 다시 사이트로 이동하니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뜬다. 결국 원점이다. 일단은 무조건 검토 요청을 보냈다. 어짜피 결과는 최소 2주는 넘게 지나야 오니 그냥 빨리 눌러놓고 블로그 글들을 개선하고 채워놓는게 낫다고 한다. 이게 구글의 알고리즘이 판단하는 거라서 내가 정확히 무엇이 부족한지는 알 수 없다. 블로거들마다 적당히 쓰고 바로 되는 사람이 있었고, 반대로 길고 많이 썼지만 합격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애드센스를 광고승인을 신청해놓고 자신의 블로그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