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최근 올리브영에서 바디미스트를 구매해서 사용중이었다.
그런데 한 2주정도 사용했나 갑자기 노즐을 누르면 가끔씩 들어가면서 다시 올라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노즐을 빼서 살짝 갈아보고 바셀린을 발라보았으나 실패했다. 안쪽의 용수철 문제인가 싶지만
구조상 분해하기가 어렵다.
예전에 에탄올을 담기 위해 샀던 다이소 공병이 생각났다.
2개가 들어있어서 하나가 남았었다.
기존 병을 열어서 조심스럽게 옮겨담았다.
그리고 에탄올을 담은 공병과 헷갈리지 않게 바디 스프레이 표지를 잘라서 붙여주었다.
다행히 미스트는 잘 분사된다. 오히려 더 강하게 분사된다고 해야하나
기존 스프레이는 묵직하지만 약한 느낌이라면 다이소는 더 얇고 강하게 나간다.
그래서 등같은 곳에 뿌리기도 더 편하다.
진작 옮겨담고 써야했나 싶다.
반응형
'기록 > 문제 해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없어지지 않는 nul 파일 지우기 (0) | 2025.08.20 |
---|---|
KB5063878 / KB5062660 업데이트 삭제 (1) | 2025.08.18 |
Asrock 메인보드 Intel Lan Mac addresses are invalid in both CMOS and Flash (7) | 2025.08.07 |
갑자기 마우스의 드래그&드롭이 잘 동작하지 않을때 해결 (3) | 2025.07.28 |
블루월렛에서 비트코인 UTXO 합치기 (0) | 2025.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