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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에어컨 가림판으로 창문 난간 빗물막이 만들기
최근 방충망을 뚫고 벌레가 많이 유입되어서 방충망의 방향을 바꿨다. 단순히 털테이프로 막아도 역방향이면 어쩔 수 없나보다. 문제는 제대로 방충망을 닫은 위치에 바로 침대가 있어서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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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이소 에어컨 가림판으로 빗물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장치를 만든 적이 있었다.
성능은 확실했고, 약 1년동안 잘 사용중이었다. 하지만 이 장치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
어제 큰 비바람이 불때 빗물막이 윗쪽 판에 금이 가듯 쪼개지기 시작했다. 곧 두동강이 날 것 같았다.
재빨리 케이블타이를 끊고 안으로 들였다.
조심스럽게 가져오는데도 판 부분이 쉽게 뜯어져나갔다. 마치 오래 된 벽의 페인트가 벗겨지는 느낌.
애초에 이 가림판은 실내 에어컨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야외에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되면 내구도가 엄청 약해진다.
다음에 이런 것을 만들때는 재질도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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