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usb젠더를 사러 갔다가 재미있는것을 발견했다.무려 청소기 방향제다.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레몬향이 난다고 한다.별 것 없지만 호기심에 구매했다.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은 봉투가 3개 들었다. 이걸 뜯고 바닥에 둔 다음 박스의 이미지처럼 빨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했다. 혹시 사용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청소기에 롤러가 달린 상태로 빨아들이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롤러 말고 다른 헤드나 관으로 빨아들이거나 먼지통에 직접 넣는게 나아보인다.헤드의 롤러가 회전하면서 저 방향제 알갱이가 닿자마자 온 사방에 튀어버렸다.탄성이 있는 알갱이라 순식간에 방 전체에 뿌려졌다.덕분에 방 전체를 돌면서 청소기를 돌렸다. 사실 좀 더 생각했으면 당연한 것인데 아무 생각없이 박스의 이미지 연출을 따랐다.. 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