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 228

블렌더 기초 따라하기 5일차 - Rendering

솔직히 이번에는 어려웠다. 며칠 지나고 하니까 앞에 것을 다 까먹었다. 격자 보기 보는 방법을 까먹어서 처음부터 해메고 위 영상도 다시 반복해서 보다 다시 감을 찾았다. 정작 이번에 배우는 렌더링이 제일 쉬웠다. 대략 30분 정도 걸렸다. 마지막 동영상으로 랜더링하는 부분은 변환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만두었다. 따로 녹화해두었으니 그걸 올려야할듯 원래는 한번하면 기록용으로 유튜브로 올리려고 했는데 영상 편집을 아직 잘 해보지 못한 것과 이제 와서 한꺼번에 5개를 올리고 글을 다 편집하는것도 이상해서 그냥 하나를 만들고 올려야겠다. 배속이나 편집으로 짧게 올리고 마지막에 영상렌더링 미리보기한걸 올리면 될 것 같다. == 다시 생각해보니 원래 했던 것들은 일부 공개로 올리고 쇼츠로 따로 묶어서 올리면 된다는 ..

제전슬리퍼 후기(정전기방지슬리퍼)

나는 건조하면 유독 정전기가 잘 온다. 주변에서 말하길, 인간 삐카츄(?)가 되어버린다. 단순히 손끝이 지직거리는 정도면 다행이지 방심하면 탁! 하는 전기파리채 지지는 소리가 들리며 온몸에 큰 여운을 남긴다. 어릴때는 노트북 하나를 분해하다 정전기 한번으로 보드를 날려버린 적도 있었다. 최근에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니 이제 쇠로 된 부분만 봐도 몸이 자동으로 긴장상태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정전기 방지 팔찌, 패드 다 찾아보기도 하고 접지의 원리를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도봤으나 그닥 효과가 없었다. 그러다 이걸 찾았다. 보기에는 평범한 슬리퍼같이 생겼는데 바닥 소재가 살짝 저항기있게 전기를 흐르게하는 성질이 있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땅을 디디고 있어도 내 몸의 마찰전기를 흘러내서 갑작스레 정전기가 일어나는..

일상 2022.11.14

블렌더 연습 시작

올해 취업을 하고 나서, 뭔가 생산적인 일을 더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퇴근하고 나면 하는 것 없이 시간을 보냈다. 이대로는 안돼겠다 싶기도 하고, 자주 열어보는 유튜브에서도 뭐라도 해보라는 듯 많은 영상들을 보여줬다. 그래서 매일 팔굽혀펴기 100회를 채우기를 여기에 기록했었고 생각보다 잘 되서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다시 책을 조금씩 읽기 시작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겼다. 블렌더, 일종의 오픈소스기반 3d 작업 툴이다. 유니티를 사용하다 보면 구체적인 모양의 오브젝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다 못해 이미 있는 모델링을 좀 더 능숙하게 수정하는 정도라도 실력을 키워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주 쉬운 것 부터 찾아서 블렌더 사용법을 익혀보려고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