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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심사 탈락 다섯번째

복제고양이 2023. 3. 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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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2주가 되기 전에 메일이 왔다. 하지만 다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저번에 문제 해결을 위해 했던 것들은 성에 차지 않았나 보다.

 

 

관리 기능 변경 관련 메일만 빼면 다섯 번째 문제 해결 요청 메일이다.

 

 

 내용은 저번과 같이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라고 떴다. 이제 블로그 내용물은 괜찮은건가?

아무튼 검토요청을 보내고 다시 해결 방안을 찾아보았다.

 

 저번에 내가 했던 문제 해결 방안들이다.

  • 구글 서치 콘솔 등록(구글에 내 블로그가 검색하면 나오게 만들었다.)
  •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 (다른 것은 정상이나 아직 robot.txt를 인식 못한다.)
  • 티스토리 head에 수동으로 넣은 코드 지우기(티스토리의 구글 애드센스 연동과 충돌이 날수도 있다고 들었다. 아직은 모르지만 별로 상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다시 찾은 해결방안들이다.

  • 수동 코드 넣기(그냥 다시 찾아서 넣어주었다.)
  • 도메인과 블로그에 "확실하게" 접속 가능한지 확인하기("확실히" 잘 들어가진다.)
  • 지워진 페이지가 서치 콘솔에 색인되어있는지 확인하기(색인된 주소들을 확인해봤는데 없는 것 같다.)
  • 그냥 될 때까지 계속 검토 보내기

 보자마자 아 이거구나 싶은 시원한 해결법은 잘 없는 것 같다.

 

 

 

 도대체 구글 애드센스 로봇은 무엇을 보고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걸까?

 

그러다가 우연히 내 블로그에서 f12를 눌렀을 때 콘솔에 에러가 뜨는 것을 발견했다.

 

 

저번에 html의 head를 수정할 때 일부 코드가 잘못 복사되어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다시 수정해주었다.

script가 2개!

 

설마 이것 때문일까? ai가 심사를 보는 것이라 이것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역시 잘 모르겠다.

그냥 다음 심사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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