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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베란다의 손잡이가 사용을 하지 못할 정도로 부스러져 버렸다.
처음부터 불량이 있었고 계속 여닫으면서 충격을 버티지 못한 것이다.
원래 뚫려있는 나사 구멍에 맞게 손잡이를 새로 설계했다.
적층형 프린터 특성상 크기가 크면 부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낮고 작게 만들었다.
너무 오랜만에 프린터를 돌렸더니
틱틱 하는 소리와 함께 필라멘트가 이상하게 나오며 잘 붙지 않았는데
다행히 금방 자리잡고 출력을 시작했다.
방치된 필라멘트가 습기를 너무 먹었던 것 같다.
출력 후 바로 달아보았다.
생각보다 작긴 하지만 튀어나온 부분을 잡고 여닫는대는 불편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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