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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주소가 확인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복제고양이 2024. 11. 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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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서 지급이 보류중이라고 경고가 떴다.

 

최근에 애드센스 잔고가 10달러에 가까워지면서 본인 확인을 요청하는 듯 하다.

 

원래는 이 블로그가 아니라 제대로 사이트를 만들거나 상업적인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었는데

 

바쁘기도 하고 처음의 열정보다는 조금씩 옅어져서

 

사실상 방치하고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반올림해서 10달러가 되었다는게 신기하다.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면서 경고 우측의 의 하이퍼링크를 클릭하니 주소를 입력하는 인터페이스가 떳던 걸로 기억한다.

 

적당히 해외 사이트를 가입하듯 주소를 입력했었는데...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며칠이 지나고, 다시 페이지를 열어보니 이번에는 주소가 확인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이라는 경고가 떠 있었다.

 

 

 

우측의 작업 버튼을 눌러 들어가면, 주소 확인 아래에  PIN 을 입력하라는 인터페이스가 있었다.

 

알아보니 구글이 내가 입력한 집주소에 우편을 보내고 

그 안에 든 핀번호를 여기에 입력하면 되는 참 아날로그적인 인증 방식이었다.

 

가짜로 주소를 막 입력하고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니 합리적이긴 하다.

 

문제는 내가 이런 것이 있는지 모르고 상세 주소를 입력하지 않았다.

그냥 어느 동네 어느 단지까지만 입력했으니 우편이 나에게 오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상세주소가 없으면 보통은 폐기하거나 반송된다고 하니 

 

처음 보냈을 핀번호는 그냥 깨끗하게 포기하기로 했다.

 

 

 

 아직 100달러를 달성하려면 한참 남았으니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대로 방치하면 기껏 통과한 애드센스가 광고 게재가 중단된다고 하니 그렇게까지 여유를 가질 수 없었다.

 

 

결국 상세 주소까지 작성해서 수정하고 재발송 요청을 하기로 했다.

 

 

 

왼쪽의 지급을 펼치고 지급 정보를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에서

설정 패널의 설정 관리를 클릭한다.

 

 

그리고 결제 계정 설정 페이지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결제 프로필 주소를 변경할 수 있다.

여기에 있는 주소 입력란 2에 상세 주소를 제대로 기입했다.

 

 

 

그리고 핀을 다시 보내기를 눌렀으나, 3주마다 한번 요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11월 2일에 보냈다고 했으니 적어도 11월 23일 이후에 가능하다.

 

기왕이면 일을 바로 잡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때가 되면 요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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