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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챌린지 3일차

8월 2일 2일차를 막 끝마친 다음 날 3일차를 시도했었다. 그러나 초반에 막혀 오늘까지 잠시 미루었다. 그중 제일 심각한 문제는 이렇게 a를 눌러 모두 선택했는데도 일부만 돌출되는 문제였다. 심지어 원인을 모르니까 같은 시도를 할 때, 간헐적이게 발생했다. 8월 4일 다시 프로젝트를 만들었더니 해당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이번 영상은 체감상 더 어렵게 느껴져서 받아들이는데 속도가 느리고 그와중에 잔실수가 하나라도 발생하면 그 뒤의 작업에서 큰 차이를 보여 다시 시도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 결국 이날도 완성하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뤘다. 8월 7일 결국 영상을 반복해서 보면서 시도한 끝에 성공했다. 도중에 동영상과 같이 되지 않을때는 다른 기능들을 찾아서 해결했다. 예를 들어, 거리에 가까운 점을..

블렌더 챌린지 2일차 보충 - 2번째 오브젝트 완성

2일차때 2개의 모델링 중 두 번째를 만드는 데 실패했었다. 이번에 다시 도전했는데 차분하게 해보니 괜찮게 나왔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분명 똑같이 따라했다고 생각했는데 control + b 를 할 때 영상처럼 모서리가 골고루 세분화되는게 아니라 위아래의 길이가 짧게 만들어지는 문제가 있다. 동일하게 점을 잇고 서브디비전을 주면 결과는 동일하지만 뭔가 내가 놓친 것이 있는 것 같다. ====== 저번에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었을 때 쓰던 방법이 생각나서 오브젝트 모드에서 control + A 에 all transform을 한번 해주니까 동일하게 가장자리 모서리를 고르고 control + B 를 할 때 가장자리가 고르게 편집되었다.

블렌더 챌린지 2일차

저번 1일차의 찜찜함을 벗어던지고 2일차를 시작했다. 2일차는 위와 같은 모양 각 2개를 만들면서 블렌더를 배운다. 첫번재는 확실하게 성공했지만 두번째 모양은 뭔가 잘못 되었는지 모서리 처리가 이상하게 되어서 다음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2일차는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다. 게다가 나는 이번 강의를 보면서 탄식할 수 밖에 없었다. 1일차에서는 한땀한땀 선택하던 모서리를 여기서는 [에디트모드] - [Select] -[Select Sharp Edges] 로 한방에 선택했기 때문이다. 1일차때의 저 모서리 선택이 하나식 빠져서 모델링이 잘 되지 않아서 5번이나 시도한 것이 계속 떠올랐다. 앞서 한 1일차 덕에 내 머리가 쉽게 받아들였다고 스스로 위로를 해도, 이 허무한 기분은 가시지 않는다. 덕분에 깨달았다. ..

블랜더 30일 챌린지 1일차 - 보충

저번에 이어서 2일차를 도전해보려 했었다. 하지만, 1일차때는 내가 하나씩 선택이나 편집을 놓치고 완성해서 모델링이 조금씩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 신경이 쓰였고 결국 다시 만들었다. 한번만 시도하고 다음 것을 하려 했으나, 만드는 족족 꼭 하나씩 제대로 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 서브디비전을 주는 순간 모양이 다르게 나와서 결국 5번 정도 시도한 것 같다. 이대로 성공인가 싶었지만 다른 곳은 영상과 똑같은데, 자세히 보니 앞쪽 접힌 구석에 측면 페이스가 깨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건 마지막과 그 전 2번 발생했다. 원인을 알 수 없고, 하라는 대로 따라했으나 같은 결과가 나왔으니 일단은 넘어가려고 한다. 무엇보다 여기에 너무 붙잡고 있으면 다음 것을 못할 것 같다.

블렌더 30일 챌린지 1일차

블렌더 공부를 위해 쉬운 강의들을 찾다가 이것을 발견했다. 30개의 짧은 강의들로 이루어져 있고 하루에 하나씩 모델링을 해서 실력을 키울수 있게 해놨다. 1일차는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지만 ctrl + b로 모서리를 세밀하게 만들기 위해서 엣지를 한땀한땀 선택하는게 많이 귀찮다. 그리고 하라는 대로 선택했어야 하는데, 두 군대의 엣지를 빼고 ctrl + b 했더니 안쪽이 둥글게 말려버렸다. 수습하려했지만 undo하기에는 너무 멀리갔고 내가 하나하나 편집하기에는 실력이 없어서 다시 했다. 좀 더 꼼꼼하게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드디어 안쪽도 강의에 맞게 만들 수 있었다. 다시 할까 했지만 그냥 저장하고 두기로 했다. 강의는 짧지만 한번 훑어보고 따라하고 하면서 시간이 들었다. 그리고 개인적인 실수를 두..

테이블과 의자

참고한 동영상: 비도 많이 오는 주말, 갑자기 블랜더를 하고 싶었다. 의욕이 생겨서 뭐라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툴을 키니까 그나마 알던 사용 법도 잊어버렸다. 그렇게 블랜더 강의들을 찾던 중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유튜브 강의 하나를 발견해서 그대로 따라했다. 단순히 큐브를 이용해서 테이블, 의자를 만드는 과정을 알려 주면서 사용하는 단축키와 툴도 많지 않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일본어로 설명하는 것은 거의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자막으로 단축키도 알려주고 여러 번 보여주면서 알려주니끼 할만했다. 랜더링은 eevee를 사용했다. 다른 옵션은 랜더링이 너무 오래 걸려서 기다리다 포기했다. 제대로 된 랜더링은 나중에 좀 더 퀄리티가 높은 모델링을 했을 때 날을 잡아서 해봐야겠다.

듀오링고 200일 연속 달성

오늘의 공부를 마치니 부엉이가 팽이처럼 돌더니 다시 크게 날개를 펼쳤다. 어느 새 200일 연속 기록을 달성했다. 추가로 3일 정도 듀오링고 super 혜택도 받았다. 듀오링고는 마치 게임이나 앱테크 출석체크를 하듯이 하다 보니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하는 것 같다. 물론 진도가 빠르거나 깊게 공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퇴근하고 짧고 간단하게 운동하고 공부하는 나한테 잘 맞는다. 밑빠진 독에 물붇기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조금씩 진전이 있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슬슬 듀오링고 super를 구매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은 광고가 떠도 이악물고 무시했었는데 계속 하게 된다면 이정도 배우는 데 굳이 돈을 아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신 결제를 한다면 좀 더 많은 언어들도 배워봐야..

청년 도약계좌 재도전

저번 6월에 신청했었던 도약계좌 심사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이유는 내가 2021년에 찍히는 수입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번 주 다시 신청이 가능하다는 문자가 왔다.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왔다. 7월 말에 신청할 줄 알았는데 이번 7월에는 2022년 소득이 심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일단 같은 방법으로 신청해두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며

잊고 있었던 TQQQ 근황

TQQQ에서 배당이 들어왔다. 이걸 샀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작년 하락장 때 나름 유행했던 투자법을 따라해 조금씩 모았었다. 별건 아니고 그냥 떨어지면 조금씩 사모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이 참 재밌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자극이 둔해졌다. 게다가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면서 주식 어플을 자주 열어 볼 여유도 없어졌다. 이 블로그에 작성했던 마지막 매수 기록이 작년 11월 11일이다. 아마 이 뒤로 손익이 +가 되면서 그냥 더 사모으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오.. 놀랍게도 거의 100%를 향해 가고 있다. 분명 손익이 -40대까지 간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수익이 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아니, 아직 팔지 않았으니 수익이 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

도약계좌 개인소득요건 미충족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도약 계좌 막상 나오니 아쉬운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안전자산중에서는 괜찮아 보이고 요건이 되어서 신청했었다. 그리고 돌아온 답변은 개인소득요건을 미충족했다는 메시지였다. 분명 개인소득, 가구소득 모두 자격이 되어서 신청을 했었는데.. 심지어 개인소득요건이면 내가 벌은 소득에 대해서 조건이 맞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보를 찾아보니 연마다 개인소득이 확정되는 기간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날을 기준으로 내 소득을 보는 기준이 작년인지 전전년도인지 다르다고 한다. 230612 청년도약계좌 AQ pdf에 의하면.. (아래 링크를 누르면 pdf가 다운로드됨) https://www.google.com/url?cd=&esrc=s&opi=89978449&q=&rc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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