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283

STAG 배당재투자

작년부터 투자를 시작했다. 적립 금액이 쌓이면서 정말 눈꼽같던 배당금도 나름 커지고 있다. 처음에는 마음을 정하지 못해 다양한 주식들과 etf들을 사보고 이리저리 포트를 바꾸다 지금은 미국 직투 기준 4종목을 모으고 있다. 그 외에는 연금저축펀드 등에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그 중 하나인 STAG 에서 배당이 나왔다. STAG는 이커머스와 관련된 미국의 물류창고 리츠 주식이다. 이 회사는 아마존에 제일 크게 임대를 하고 있고 아마존을 포함한 큰 기업 10군대 정도가 약 13%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임대하는 회사들의 분산도 잘 되어있으며 지금같은 상황에도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서 투자하고 있다. 배당금에 미리 환전해놓은 달러를 합해서 한주를 나중에는 추가 환전 달러 없이 1주를 바로 살 수..

구글 애드센스 심사 성공

오늘 잠시 이메일을 확인하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메일이 상단에 있었다. 드디어 내 도메인으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저번에 문제를 해결하라는 메일이 이틀 전에 왔는데 오늘 확인된 것을 보면 그 외에는 조건이 충족되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AI가 심사하는 시스템이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심사했으면 저 글들로 광고 승인을 해주었을 것 같지는 않다. 2일만에 탈락에서 합격이 왔던 것을 보면 그 사이에 조치한 것이 영향이 있었을 것 같다. 그 사이에 내가 한 것은 크게 두 가지였다. 사이트 에러 확인 3월 6일 5번째 퇴짜를 맞았을 때 티스토리 페이지에서 콘솔에 에러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일단 html설정에서 올바르게 고쳐주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성공했다. 역시 ..

구글 애드센스 심사 탈락 다섯번째

이번에는 2주가 되기 전에 메일이 왔다. 하지만 다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저번에 문제 해결을 위해 했던 것들은 성에 차지 않았나 보다. 내용은 저번과 같이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라고 떴다. 이제 블로그 내용물은 괜찮은건가? 아무튼 검토요청을 보내고 다시 해결 방안을 찾아보았다. 저번에 내가 했던 문제 해결 방안들이다. 구글 서치 콘솔 등록(구글에 내 블로그가 검색하면 나오게 만들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 (다른 것은 정상이나 아직 robot.txt를 인식 못한다.) 티스토리 head에 수동으로 넣은 코드 지우기(티스토리의 구글 애드센스 연동과 충돌이 날수도 있다고 들었다. 아직은 모르지만 별로 상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다시 찾은 해결방안들이다. 수동 코드 ..

나무증권 투자지원금 증정 이벤트

주로 사용하는 나무 증권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나무증권 계좌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챌린지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투자지원금 최소 5$ 최대 100$를 준다고 한다. 이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에 해외주식과 해외 소수점 주식이 가능해야 한다. sms, 앱 push알림설정이 활성화해야 한다. 투자지원금은 미션 완료 후 2주 뒤 지급, 30일간 해외주식 미거래 시 자동환수 선착순이라 금방 끝날 수 있다. 위에 설명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챌린지 신청하기를 누르면 해야 하는 것들을 알려줄 텐데 웬만한 것은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챌린지 신청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참여용 계좌를 선택하라고 한다. 이제 선택한 계좌로 미션을 수행하고 지원금을 받으면 된다. 그중에서 "접속", "확인", "알림 신..

구글애드센스 5번째 불합격 -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문제

어제 구글 서치 콘솔에 내 도메인을 넣어 관리 페이지를 만들고, 애드센스 통과를 위해 할만한 작업들을 따라하고 있었다. 서치 콘솔 관리 페이지에서 사이트맵에 sitemap.xml과 rss 등을 추가했었다. 그리고 오늘 갑자기 구글 애드센스에서 메일이 왔다. 일단 내용은 아직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2주도 안되서 메일이 온 것이다. 한 4일만에 온 것 같다. 뭔가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는 뜻이다. 세부 사항을 가보니 역시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다는 피드백은 처음 받았다. 먼저 검토 요청을 보내고,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구글링했다.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거부,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해결방법, ..

구글 애드센스 공지 - 하위 도메인 기능 삭제?

구글 서치 콘솔 색인 요청을 마치고 얼마 안지나서 메일이 왔다. 설마 바로 합격인가? 싶어 설레면서 열었는데, 그건 아니었고 애드센스 관리 기능이 변경된다는 메일이었다. 사용자 친화적인 변화는 애초에 기존의 기능도 안써봐서 모르겠고 제일 눈에 띄는 것은 하위 도메인 기능이 삭제된다는 것이었다. 하위 도메인(Subdomain) 하위 도메인은 원래 있던 도메인의 확장 도메인이라고 보면 된다. 즉, duplicat.kr 이 주소가 메인 도메인이라면 하위 도메인은 blog.duplicat.kr, website.duplicat.kr 처럼 원래 도메인에 소속되고, 앞부분에 붙는 일종의 확장자이다. 이 도메인들은 메인 도메인과 다른 사이트를 호스팅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구글 애드센스에 상위 도메인을 하나 등록하..

일상 2023.02.21

내 사이트 도메인에 구글 서치콘솔 색인 생성 요청하기

저번부터 계속 구글 애드센스 심사에 떨어지고 있다. 글을 잘 썼다고는 못하지만 나름 꾸준히 쓰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보고 싶었다. 그러다가 구글 애드센스는 내 글이 구글에 노출이 되어야 제대로 심사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 그대로 내 도메인이 구글에서 검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구글에서 site: 네이버 사이트 주소로 검색하면 naver.com과 관련된 검색 결과들이 나온다. 그렇다면 내 도메인 duplicat.kr을 넣으면? 이런,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그동안 구글 애드센스 심사가 떨어진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한다. 구글 ai가 내 사이트를 찾지 못하거나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확실하지는 않다. 어디서는 이런 것이 없어도 잘..

구글 애드센스 네번째 결과

이 이미지가 나오면 이제 직감적으로 탈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번에는 티스토리와 애드센스간의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떠서 혹시 이것만 해결하면 되는건가 조금 기대했었는데, 그때 그냥 버그였나보다. 다시 사이트로 이동하니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뜬다. 결국 원점이다. 일단은 무조건 검토 요청을 보냈다. 어짜피 결과는 최소 2주는 넘게 지나야 오니 그냥 빨리 눌러놓고 블로그 글들을 개선하고 채워놓는게 낫다고 한다. 이게 구글의 알고리즘이 판단하는 거라서 내가 정확히 무엇이 부족한지는 알 수 없다. 블로거들마다 적당히 쓰고 바로 되는 사람이 있었고, 반대로 길고 많이 썼지만 합격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애드센스를 광고승인을 신청해놓고 자신의 블로그 글들..

일상 2023.02.16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

교착상태 나는 거의 사회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이 블로그를 개설했었다. 그때부터 뭐라도 해보고 싶은 것들을 모두 해보고 싶은 열정이 샘솟았다. 아마 이 블로그 글 중에 그런 내용을 적은 글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몸은 하나인데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들이 많으니 두 개 이상의 일을 보면서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하고 있지 않은 '교착상태'에 빠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었지만 도중에 실증이 난 적도 있었고 생각보다 성과가 나오지 않아 잠시 멈추는 일도 많았다. 이대로 두면 내가 목표한 것들을 모두 놓칠 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 오컴의 면도날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여럿 있을 때는 그 가운데 가장 단순한 것을 선택하라 오컴의 면도날은 예전에 읽었던 존 보글의..

일상 2023.02.13

선정리와 데스크 셋업

주말이 되어서 내 방을 보니 책상이 참 어지러웠다. 특히 다양한 기기의 전선들이 스파게티처럼 난잡하게 얽혀있는것을 보고 정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왕이면 깔끔한 데스크 셋업도 해보고 싶었다. 일단 저 전선들이 모이는 근원 멀티탭을 뒤로 숨겨야했다. 책상 뒤에 고정하기 위해 피스 나사를 박고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네트망을 달았다. 멀티탭을 케이블타이로 고정하다가 자리가 남아서 공유기도 같이 고정했다. 모니터 암에 고정해도 괜찮아 보이는 모니터용 어댑터와 충전 허브도 한번 케이블타이로 고정했다. 충전 허브는 모니터 암을 움직일 때 전선이 엉킬 가능성이 있어서 결국 다시 빼서 책상 위에 두었다. 일단 한번 맞춰보니 전보다는 나아 보였다.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 결국 다..

일상 2023.02.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