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공방

예전에 할인할 때 샀던 n100 Firebat 8 plus 이제 기본적인 사용은 충분하게 했으니 슬슬 개조해보거나 업그레이드를 해보고 싶어졌다. 제일 기본적인 SSD 부터 교체해보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기로 했다.   SSD 를 교체전 원래 속도를 측정하니 대략 500MB/s 정도 나왔다.       그리고 아래판을 분해 생각보다 먼지로 가득차 있어서 청소기로 제거했다.   완전히 뜯어내고 보드를 보니 맨 위에는 SSD, 아래에는 무선 랜카드가 꽂혀 있었다. 아래는  E KEY, 위에는  M Key 로 nvme ssd와 ngff sata를 꽂을 수 있다.         저번에 BC711 SSD를 사서 미리 잘라두었다.   BC711 m.2 ssd 자르기사용하던 미니PC의 용량 업그레이드를 위해..

오랫동안 윈도우11을 사용했지만 여전히 적응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이 우클릭이다.추가 옵션 표시를 눌러야 내가 쓸 메뉴나 기능이 나오는 일이 다반사고 우클릭 메뉴가 즉시 나오는 게 아니라 살짝 로딩이 생기는데, 이걸 2번 기다리는 것도 매우 불편하다. 윈도우10 때의 우클릭 메뉴가 그리워 찾아보니 다행히 변경하는 방법이 있었다. 윈도우 + R 을 눌러 regedit을 입력해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Classes\CLSID 까지 이동한 뒤 {86ca1aa0-34aa-4e8b-a509-50c905bae2a2}\InprocServer32 위 키가 있는지 찾는다. CLSID 안에 {86ca1aa0-34aa-4e8b-a509-50c905bae2a..

사용하던 미니PC의 용량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시 BC711 ssd를 구입했다.  BC711은 NVMe 2280 규격이지만 메모리와 회로가 단자쪽에 몰려있어 2230 크기까지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서미니PC나 휴대용PC 에 SSD를 업그레이드할때 가성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저번에 스팀덱에 사용하기 위해 잘라본 적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다.        먼저 SSD가 오면 PC나 SSD 외장 케이스 인클로저 등을 이용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한다.SSD를 자르는 순간 A/S나 교환 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중요하다.       2230 사이즈는 단자를 포함해서 30mm로 자르면 된다. 자로 적당히 측정해서 선을 긋고 자르면 된다. 개인적으로 30mm를 딱 맞추지 않고 조금 여유를 둬서 자르는 편이..

유니티 에셋 스토어를 둘러보다 이 페이지를 발견했다.유니티 환경이 2022, 6 버전의 에디터를 쓰고 URP 플랫폼이라면 쉽게 오브젝트의 테두리를 띄워주는 에셋이다.   설명과 이미지를 보니 다양한 테두리와 채우기 효과를 제공한다.게임에서 강조할 오브젝트를 표시하거나 카툰 랜더링처럼 테두리 처리를 하기 쉬워 보였다.게다가 마침 할인 중이어서 바로 구매해보았다.  에셋스토어 Linework: Easy Outlines, Edges and Fills | 시각 효과 셰이더 | Unity Asset StoreAdd depth to your next project with Linework: Easy Outlines, Edges and Fills from Alexander Ameye. Find this & more ..

자동 문쾅방지 도어스토퍼 만들기 자동 문쾅방지 도어스토퍼 만들기내 방문은 바람으로 닫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할 말발굽이 없다.그래서 도어 스토퍼를 사용했는데 문을 고정할때마다 찾아서 끼우기가 귀찮기도 하고, 자주 창문을 열었다는 것을 잊고duplicat.kr  이전에 만든 문쾅방지 도어스토퍼는 생각 이상으로 성공적이었다.사용하기도 편하고 바람이 세게 불어도 잘 버텨주었다. 하지만 구조상 아쉬운 점이 있었으니 자석을 고정한 나사가 길어서 튀어나온 부분의 끝이 날카로워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때 손에 긁혀서 상처가 났다.  처음에는 나사를 자르고 다듬으려 했으나 집안에서 하기에는 조금 어렵고 아예 문쾅방지 구조물을 다시 설계하고 출력할까 생각했지만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았다.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Mssql DB를 SSMS로 사용하면서 자주 쓰던 기능이 행을 직접 편집하는 인터페이스다.굳이 스크립트를 안짜고 직접 수정이 가능하다.하지만 메뉴에서는 상위 200개 행만 편집이 가능하다.아래의 방법을 이용하면 원하는 만큼의 데이터를 수정할 수 있다.     여기서 테이블을 우클릭할때 나오는 메뉴중  "상위 200개 행 편집" 명령의 개수를 정할 수 있다.기본값 200에서 원하는 값을 넣으면 된다.   0을 넣으면 모든 행 편집으로 바뀌고 말 그대로 모든 행을 편집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test'를 검색하면 'Test'와 'TEST', 'tEsT' 와 같이 대소문자 구분 없이 모든 데이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SELECT *FROM Data.TableWHERE column1 LIKE '%test%'  이때 COLLATE Korean_Wansung_CS_AS 를 사용하면 대소문자를 구분해서 Select문의 결과를 볼 수 있다. SELECT *FROM Data.TableWHERE column1 COLLATE Korean_Wansung_CS_AS LIKE '%test%' 이 경우 정확히 소문자 "test"만 가진 데이터가 검색된다.

처음 이 블로그에 글을 끄적일때는 1~2명만 와도 많이 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번 40명 이상으로 튀더니 오늘 처음으로 100명 이상을 달성했다. 방문자도 곧 100명 이상이 될 것 같다.  지금은 개인 블로그라 별것 아닌 내용을 쓰고 있지만 누군가는 찾고 있는 정보가 겹칠 때가 있나보다. 사실 나도 여기다 해결법을 적어놓고, 나중에 잊어버린 채로 해결법을 구글링하면내 블로그가 뜰 때가 가끔 있다.  내 블로그 글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건 좋은 것 같다.마치 내가 한참 찾아다니던 코드가 누군가 옛날에 작성한 개인 블로그에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나도 계속 알게 된 것과 경험한 것을 기록하다 보면 그런 것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어느 날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서 지급이 보류중이라고 경고가 떴다. 최근에 애드센스 잔고가 10달러에 가까워지면서 본인 확인을 요청하는 듯 하다. 원래는 이 블로그가 아니라 제대로 사이트를 만들거나 상업적인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었는데 바쁘기도 하고 처음의 열정보다는 조금씩 옅어져서 사실상 방치하고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반올림해서 10달러가 되었다는게 신기하다.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면서 경고 우측의 의 하이퍼링크를 클릭하니 주소를 입력하는 인터페이스가 떳던 걸로 기억한다. 적당히 해외 사이트를 가입하듯 주소를 입력했었는데...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며칠이 지나고, 다시 페이지를 열어보니 이번에는 주소가 확인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이라는 경고..

윈도우 11을 쓰면서 자주 겪는 일인데 이상하게 한글로 글을 쓰는 도중 다른 창으로 잠시 이동하거나 알트 탭 등으로 포커싱을 풀면 마지막 글자만 사라진다.미리 온점을 찍거나 스페이스바를 눌러놓지 않으면 확실하게 발생한다.  해결 방법은 이전 버전의 Microsoft IME 를 키면 된다.1.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 > 언어에서 한국어의 "..." 버튼을 눌러 언어 옵션 선택   2. 키보드에서 Microsoft 입력기 우측의 "..." 클릭 후 키보드 옵션 선택   3. 마지막으로 이전 버전의 Microsoft IME 를 활성화한다.     테스트 결과 이제 마지막 글자를 입력 후 다른 창으로 이동했다 돌아와도 글이 모두 살아있다.  그런데 이거 예전에 블랜더에서 한글이 한글자씩 입력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