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일을 확인해보니 구글 애드센스에서 다시 메일이 왔다. 결과는 게재할 수 없으니 사이트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신청하라는 내용이다. 역시 자세한 내용을 보니 광고를 게시할 정도로 콘텐츠가 없거나 질낮다는 피드백이었다. 처음 저 메일을 받았을 때는 내 블로그에 카테고리가 많고 게시글 하나의 분량이 짧아서 그런가보다 싶었다. 그래서 카테고리를 줄이고 운동과 부업 카테고리는 매일 개인 기록용 글을 남기는거라 비공개로 돌렸고 지금은 일상 이야기나 내가 뭔가 시도해 본 이야기들을 적었었다. 기왕이면 띄어쓰기 없이 1000자를 채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분량을 의식하면서 작성했다. 그러다 보니 이번에는 반대로 글을 쓰는 양이 줄었다. 이번 주만해도 비공개로 작성하는 운동기록들을 제외하면 글 하나만 공개 작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