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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헤드셋에 삐져나오는 천을 잡아줄 링 모양의 출력물을 만들어서 설치했었다.
천을 잘 잡아줘서 일단 이대로 사용하려 했으나..
헤드셋을 여러 번 쓰고 벗으니까
조금씩 링이 움직이면서 안으로 들어가버리거나 튀어나왔다.
이번에는 아래쪽에 넓게 펼쳐지는 고정부를 추가하고 링의 두께와 높이도 늘려서
설치할 때 움직이지 않게 하고 천을 더 잘 잡아줄 수 있게 설계를 변경했다.
저번 출력때는 출력 판의 바닥을 긁어서 임의로 배드 높이를 조정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긁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날 때 다시 레벨링을 해야겠다.
필라멘트가 습기를 먹어서 출력물에 잔털들이 생긴 것 빼고는 잘 나왔다.
한번 끼워봤더니 전보다 천을 잘 잡아주고
헤드셋을 움직여도 링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살짝 링의 크기를 늘려주면 좀 더 딱 붙어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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