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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의 이어패드의 가죽 부분이 삭아버려서
저 풀어진 천이 튀어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마침 프린터기를 다시 정비할겸
출력물로 저 천을 안으로 밀어넣고 고정해보았다.
이어패드 스펀지의 직경을 재보니
대략 50과 60이 나왔다.
좀 안쪽에서 꽉 잡아줘야하니까
61mm, 51 mm 타원으로 링을 만들었다.
링을 끼워주니 모양도 잘 잡히고 천도 안으로 들어가 다시 나오지 않는다.
여전히 마감은 아쉽다. 나중에 저 천에 링을 넣어서 꼬매는 식으로 마무리하거나
좀 더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출력물을 설계해야겠다.
보기에는 조금 이상해도
링이 빠지거나 들어가지 않고 실사용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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